2015년 5월 30일 토요일

수봉공원 축대 밑에서

하얀 꽃이 홀로 피어있다...


가녀린 모양의 이 작은 꽃은 무슨 꽃일까?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지붕공사 방법 중 슬라브 공사 방법이 있다

슬라브도 역시 지붕공사를 할 수 있다.
도시에서는 약간 까다로운점이 있으나 종종 슬라브 지붕을 만드는경우도 많이 있다.




낮은 난간의 옥상은 지붕 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의 슬라브 옥상이다



옥상이 새서 무지하게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역시 가운데 기와였던것을 슬라브 방수를 했다.




                                       목재를 이용해서 지붕 형을 만든다



                               간단한 방법 중 하나, 한면만 경사를 잡을 수도 있다.


                  목작업 후에 기와만 올리면 작업 끝, 물론 물받이와 용마루 등도


                           심플한 용마루도 요즘 유행 중이다.




                            지붕공사에 최고의 멋과 기능을 자랑하는 소골전통 기와강판.

 
   지붕공사를 하는데 요즘들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칼라강판이다.
비가 새는집, 비가새는 슬라브 건물 등에 기와강판으로 지붕공사를 했을때 다시 비가 샐 확율은 거의 없다. 기와강판은 몇년에 한번 씩 되풀이 해서 공사를 해 주어야 하는 다른 옥상 방수공법에 비해 가장 완벽하고 뛰어난 지붕재이다.

포항강재의 옥상 지붕공사방법은 가격대 성능 대비해 가장 저렴하면서도 완벽한 옥상방수 공법이 될것이다.



2015년 2월 4일 수요일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다.

 겨우내 외부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생활 하였다.
집과 사무실, 그리고 영화관이나 식당, 일과는 무관한채 2개월여를 보내고 있다.
지붕공사와 겨울은 맞지 않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올해처럼 긴 휴가를 보내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오늘부터 밖을 나가보려 한다. 그동안, 몇몇곳에서 견적의뢰가 있었던 것을 직접 가 보지 않은 터라 오늘은 남을 시키지 않고 직접 나가 보자 마음 먹었다.
블로거에 블로그를 시작하는 기념이라고 해야 하나?
그곳에서의 사진을 몇장 올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현장에 도착하니 2층 슬라브 주택이다.



















지은지 30여년이 지났다고 하는데, 관리를 못한지 몇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선지 페인트며 창호가 많이 낡아보인다.



비가 오랬동안 새왔던 터라 거실의 천정이 많이 망가져 있었다.
 결국은 모두 털어내고 내부장식을 새로 해야 할 예정이라 한다.




옥상의 바닥도 마찬가지, 곳곳에 균열이 가서 시급한 공사가 필요한 터이다.
아직 공법은 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어떤 공법을 이용 하던지 무조건 방수공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붕공사로 할지, 메쉬방수를 할지, 하니면 우레탄공사로 할지 결정 하는대로 시작 하기로 하였다.